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선별검사로, 학생의 성격특성과 정서·행동 발달 수준을 평가해 학교생활 적응과 정신건강을 지원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맘에듀로 :
https://mom.eduro.go.kr/nxui/index.html

검사 대상과 시기
검사는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됩니다. 보통 학기 초인 4월에 실시되며, 전국적으로 동일한 시기에 시행됩니다. 학교 상황에 따라 특수학교나 대안학교 등에서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과 절차
검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본인확인번호를 통해 접속 후 진행합니다. 온라인 응시가 어려운 경우에는 지필 방식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초등학생은 학부모가 최근 3개월간의 자녀 모습을 바탕으로 응답하고, 중·고등학생은 학생 본인이 직접 답변합니다. 검사 문항은 학년에 따라 다르며, 표준화된 설문지를 사용합니다.
결과 구분과 지원
검사 결과는 크게 정상군과 관심군으로 나뉩니다. 관심군은 반드시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또래에 비해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는 뜻입니다.

관심군으로 판정될 경우 학교에서 상담이나 면담을 진행하며, 필요할 경우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됩니다. 학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전문기관 연계가 이루어지며, 모든 과정은 개인정보가 보호된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검사 이용 방법
검사 참여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맘에듀로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먼저 사이트에 접속한 후 소속 교육청과 학교, 학년, 반, 학생 이름 등의 정보를 입력해 본인 확인을 합니다.


초등학교 학생은 학부모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고, 중·고등학교 학생은 학생 본인이 직접 로그인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안내에 따라 설문 문항에 응답하면 되고, 완료 후 결과는 학교 또는 가정에 안내됩니다.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상담이나 기관 연계가 이어집니다.
학부모가 알아야 할 점
검사에 응답할 때는 가능한 한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기대하는 모습대로 답하거나 일부러 좋은 답을 선택하면 실제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가 학생부에 기록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 검사는 진단이 아닌 예방과 조기 지원을 위한 절차라는 점을 이해하고, 결과를 토대로 자녀와 대화를 나누거나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자녀의 고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