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팅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 등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노란우산공제 단점 VS 장점 비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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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란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 퇴직시 목돈마련을 통해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인데요.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단점
1. 단점은 노란우산공제를 받기 위해 소상공인이 현금영수증이나 카드결제를 해야 한다는점인데요. 이런 지출방식때문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일부 소상공인들은 고객들이 현금영수증을 요구하지 않는데 노란우산공제를 받으려고 고객에게 현금영수증을 요구하기가 좀 부담스럽게 되는것이죠.
2. 또한 노란우산공제를 받기 위해 지출비용이 300만원 이하여야 한다는 점도 있는데요. 지출이 많은 경우 공제를 받기 어려워집니다.
3. 세번째로, 폐업등의 사유가 아닌 중간에 임의해지를 원할경우 이미 받은 소득공제 금액과 이자 소득에 대한 기타소득세 16.5%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중간 해지시 단점이 큰 상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노란우산공제는 여유만있다면 가입하는것이 좋을만큼 장점도 큰데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노란우산공제 장점
1. 소득에 따라 200~5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됩니다. 공제율은 6.6%~49.5%로 사업 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득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2. 납입한 공제금은 압류, 담보제공, 양도가 금지되어 법적으로 보장받게 됩니다. 만약의 경우 빚을 진 상황에서도 공제금은 지킬 수 있게됩니다.
3. 월납입금은 단리가 아닌 복리이자로 계산됩니다. 때문에 납입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이자를 받게 됩니다.
4.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희망장려금을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지원되는 금액은 지자체마다 다르며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는 최대 24만원, 울산은 12만원을, 대전은 36만원이 지원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여기까지 노란우산공제 단점 및 장점 알아보았는데요. 임의해지시 불이익이 있는점이 걸리지만 절세효과와 복리이자 등을 생각하면 가입하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마칩니다.